정묘년 이유규(李裕奎) 서간(書簡)
정묘년 11월 27일, 이유규가 본말사평의원회와 관련된 일로 고산서원에 보낸 편지이다. 먼저, 상대방의 그리는 마음이 한 달 열흘이 지나도 줄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신은 바빠서 쉴 틈이 없다고 탄식하였다. 본말사평의원회는 두세 번 하기는 어렵고, 천 평을 내기로 결정했는데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적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누어서 학산의 여러 사람들과 오랜 정의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서진영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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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이유규 |
형태사항 |
크기: 21 X 46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대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