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김소락(金紹洛) 서간(書簡)
경자년 9월 3일에 김소락이 약재로 쓸 황기를 보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내용으로는 병을 앓으면서 농사를 지으며 외롭게 지내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가뭄과 장마로 농사를 망쳐서 고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번에 仲恒 형을 만났을 때, 자신의 치료약으로 쓸 황기가 부족하여 부탁을 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고 하면서 황기를 구해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서진영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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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소락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형태사항 |
크기: 23.2 X 79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인량 재령이씨 충효당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