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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김응식(金應植) 외 1인 시(詩)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XI.0000.4717-20090831.0084257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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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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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시문류-시
내용분류: 교육/문화-문학/저술-시
작성주체 김응식, 김치홍, 이벽호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형태사항 크기: 23.5 X 20.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도산 진성이씨 초초암종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년 김응식(金應植) 외 1인 시(詩)
김응식치홍이벽호와 헤어지는 아쉬움에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지은 시다.
1차 작성자 : 김순주

상세정보

金應植穉弘李璧鎬와 헤어지면서 지어 준 시
金應植穉弘李璧鎬와 헤어지면서 지어 준 시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대 지금 돌아가면 나는 무얼 할까 君今歸去我何爲 평소의 정회를 이별 뒤에 알겠구나 平日情懷別後知 심사는 담연하여 맑은 낙수 같았고 心事淡然淸洛水 은거지는 바로 영지산에 있었네 考盤便是在靈芝 언제나 하루아침에 갑자기 자리 떠나 一朝離席每多倏 십년간 사귄 정분 생각에만 있구나 十載交分只有思 끝없는 감회에 다시 한 잔 올리고 更進一杯無限意 앞 날 기약 물으며 감히 시를 짓노라 前期還問敢題詩 벗 김응식, 치홍 삼가 지음
이벽호(1866~1918)의 본관은 眞城, 자는 武雍이다. 姜夏奎의 외손이며 金興洛의 문인이다.
1차 작성자 : 정재구

이미지

원문 텍스트

○○년 김응식(金應植) 외 1인 시(詩)

李武雍

君今歸去我何爲。平日情
懷別後知。心事淡然淸洛
水。考盤便是在靈芝。一朝離
席每多倏。十載交分只有思。
更進一杯無限意。前期
還問敢題詩。
友末 金應植 穉弘 謹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