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년 김우흠 제문(祭文)
친척 숙부인 김우흠(金佑欽)이 병자년(丙子年) 4월 25일에 조카 김낙중(金洛中)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제문(祭文)이다. 조카가 죽은지 2년이 되었지만 초상 때와 다름없이 슬프다고 했다. 조카는 평소 성품이 착하고 효성이 지극하며 공경과 우애를 실천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남은 부인과 어린 자식이 가슴 아프다고 했다.
서진영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시문류-제문
내용분류: 종교/풍속-관혼상제-제문 |
---|---|
작성주체 | 김우흠, 김낙중 |
형태사항 |
크기: 38.0 X 33.0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