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일기(經筵日記)
임금과 정사를 논한 내용, 유교 강론 등을 정리한 경연일기(經筵日記)이다. 임금이 왕도정치를 펼치고 백성들의 삶을 편안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보좌하는 신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위정자가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보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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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1+KSM-XG.0000.0000-20090831.002328800011
|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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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치부기록류-일기
내용분류: 정치/행정-조직/운영-일기 |
|---|---|
| 형태사항 |
크기: 29 X 19.5 수량: 1책 32면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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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정보
상세정보
경연(經筵)에서 강론한 내용을 정리한 일기(日記)
어전에서 주상과 직접 대면해서 정사를 논하거나 유교 경연 강의 내용을 정리한 경연일기(經筵日記)이다. 애당초 농암 이현보는 이 일을 기록하는 적임자가 못된다고 사양했지만 윤허를 얻지 못했다고 하며 왕도 정치를 존중하며 백성들의 삶을 보다 안정적이고 윤택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보좌하는 신료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위정자가 바른 정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보필하는 책무성도 재차 강조하고 있다.
김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