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김장원(金璋遠)외 2인 서간(書簡)
김장원 ‧ 김준원 ‧ 김지원이 쓴 편지로 첫 머리에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있다. 본 내용으로 들어가 학호선생이 한 일들을 기록하고 묘도비를 세우는 일은 상대방의 효성스러운 마음 때문이라고 하였다. 자신들도 묘도비 세우는 일에 나아가야 하지만 여러 가지 일들로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대신 종질을 보내니 너그럽게 봐주길 바라고 있다. 마지막에 돈 2냥을 같이 보낸다고 내용을 추가하여 편지를 마무리 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1차 작성자 : 김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