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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이원각(李源慤) 외 2인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XF.1952.0000-20090831.00332570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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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원각, 이원하, 이원태, 이○○
작성시기 1952
형태사항 크기: 26.5 X 4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영덕 인량 재령이씨 충효당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952년 이원각(李源慤) 외 2인 서간(書簡)
1952년 3월 26일, 이원각·이원하·이원태가 이 생원에게 보낸 편지다. 선고께서 세상을 떠나 비통한 심정으로 영좌를 모시고 구차하게 목숨을 보존하고 있다고 하며, 아울러 이 생원께서 따뜻한 위로와 부의를 보내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효심

상세정보

1952년 3월 26일, 李源慤·李源河·李源台가 부친상을 당한 자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부의를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李 生員에게 보낸 편지
1952년 3월 26일, 李源慤·李源河·李源台가 부친상을 당한 자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부의를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李 生員에게 보낸 편지다.
선고께서 세상을 떠나 오장육부가 찢어지는 슬픔을 느낀다고 하고, 또 세월이 흘러 장례를 넘겨, 참혹한 벌에 고통스러운 죄를 받아 온전히 살기를 바리지 못하는데, 다만 靈座를 모시고 구차하게 목숨을 보존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편, 이 생원께서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또 넉넉한 부의까지 보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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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1952년 이원각(李源慤) 외 2인 서간(書簡)

李生員 侍坐前。

疏上。孤子李源慤源河源台等。 稽顙謹封。

源慤等。稽顙再拜。源慤。罪逆深重。不自死滅。禍延先考。攀號擗踊。五內分崩。叩
地叫天。無所逮及。日月不居。奄經襄封。酷罰罪苦。無望生全。祗奉几筵。苟存視
息。仰承
仁恩。俯垂慰。兼致厚賻。其爲哀感。但切下懷。末由號
訴。不勝隕絶。謹奉疏。荒迷不次。伏惟
尊照。
壬辰 三月 二十六日。孤子 李源慤源河源台等。疏上。

李生員 侍座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