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1년 이만각(李晩慤) 서간(書簡)
1871년 5월 17일 이만각이 소호에 보낸 편지이다. 여러 차례 만나지 못한 서운함과 아픈 상대방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금계에서 만나길 바랐지만 계획이 잘못되어 뜻을 이루지 못한 안타까움을 알렸다. 권대연의 죽음, 이문직과의 일, 악회(岳會)에서 만나지 못한 점, 소론(疏論)의 대처 방법과 소초(疏草)의 작성에 관한 일 등을 전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순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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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이만각 |
작성시기 | 1871 |
형태사항 |
크기: 34.5 X 43.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도산 진성이씨 초초암종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