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9년 김여당(金汝鏜) 서간(書簡)
1729년 1월 15일, 김여당이 상중에 있는 상대방을 위로하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알리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상대방에게 형제를 잃은 슬픔을 잘 견뎌내시기를 바라며 자신도 또한 제삿날이 얼마 남지 않았고 자신의 조카아이와 진경 집안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고 있다. 끝으로 팔천 형제의 안부를 묻고 상대방의 죽은 형제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마치고 있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光山金氏禮安派譜』,
1차 작성자 : 김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