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8년 김이(金怡) 서간(書簡)
1678년 6월 15일, 김이가 예안 오천에 있는 삼종숙 김휘세에게 보낸 편지다. 조금 수확한 보리는 관에 진 부채를 갚는 바람에 집에는 남은 보리가 없고, 게다가 햇곡식을 수확하려면 아직 멀었으니, 근심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가뭄과 더위가 기승을 부려 논은 전부 버렸고, 기장과 조도 작황이 좋지 않을 것 같아 몹시 우울하고 괴롭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효심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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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이, 김휘세 |
작성시기 | 1678 |
형태사항 |
크기: 27.3 X 40.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오천 광산김씨 설월당종택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