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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김부륜(金富倫)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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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김부륜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형태사항 크기: 25.7 X 38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오천 광산김씨 설월당종택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년 김부륜(金富倫) 서간(書簡)
김부륜김극일을 만나려고 하였지만 잘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편지를 받게 되어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초이레에 길을 떠나면 만나지 못 할 것이라는 안타까움을 전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순주

상세정보

金富倫金克一 댁에 문안 편지를 받은 기쁨과 만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될 슬픔을 전하는 편지
○○년 金富倫金克一 댁에 문안 편지를 받은 기쁨과 만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될 슬픔을 전하는 편지이다.
전에 伯純의 집에 도착하여 상대방을 만나려고 오래 기다려도 오지 않았고 뒷날 또 백순의 집에 갔으나 댁으로 가는 길이 끊어져 뵙지 못해 한스러웠는데, 이제 문안을 받으니 말할 수 없이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초이레에 길을 떠나면 아마 만나지 못하고 헤어질 것인데 슬픔을 어디에 견주겠느냐고 하면서 마무리 하였다.
백순김극일(1522~1585)의 자이다. 본관은 義城, 호는 藥峯으로, 1546년 增廣試 병과로 문과에 급제하여 司憲府監察 ‧ 星州牧使 등을 역임하였다. 시문 약간 편이 『聯芳世稿』에 전한다.
1차 작성자 : 정재구

이미지

원문 텍스트

○○년 김부륜(金富倫) 서간(書簡)

金奉事宅。
敦敍拜謝復。
前者到伯純家。欲拜
尊侍。久佇未到。後日又
到純第。聞
尊宅路絶。未果趨
奉。恨仰恨仰。今承
問字。慰謝何言。初七發
行。恐未相奉而別。
悵然何比。謹拜謝復。
以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