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문중(文仲) 서간(書簡)
경자년 2월 2일에 문중이 조 수사에게 마을에 전염병이 돌아 부모님 제사를 지내지 못하니 마음이 아프다는 소식을 전하는 편지이다. 먼저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의 마을은 전염병이 발생했지만 별다른 탈은 없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전염병으로 부모님의 제사를 지내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고 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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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문중 |
형태사항 |
크기: 21.6 X 39.8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상주 승곡 풍양조씨 입재공파종택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