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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눌헌(訥軒)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XF.0000.0000-20090831.02302570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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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눌헌
형태사항 크기: 15.1 X 26.8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상주 승곡 풍양조씨 입재공파종택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년 눌헌(訥軒) 서간(書簡)
7월 그믐에 눌헌이 오작당에 지난번 약속에 대한 경과를 알리고, 시소(試所)가 어느 읍으로 정해졌는지를 묻는 편지이다. 지난번 부탁한 일은 생에게 이미 허락하였다고 하고 있다. 이어서 시소는 어느 읍으로 정해졌는지를 묻고 있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상세정보

7월 그믐에 눌헌이 오작당에 지난번 약속에 대한 경과를 알리고, 시소(試所)가 어느 읍으로 정해졌는지를 묻는 편지
7월 그믐에 눌헌(訥軒)이 오작당(悟昨堂)에 지난번 약속에 대한 경과를 알리고, 시소(試所)가 어느 읍으로 정해졌는지를 묻는 편지이다.
두 차례 방문은 지금까지 감사한데, 근래에 조용히 지내시는 생활이 신명의 도움을 받으리라 생각하니 매우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부탁한 일은 가서 들으니 연전에 이미 거촌(渠村) 생(金生)에게 허락하였고, 지금 또 간청하는 사람이 여럿이여서 약속을 어기기 어렵다고 하지만 별다른 일은 없다고 하였다. 시소(試所)는 어느 읍으로 정해졌는지를 물으면서 종이가 다해 편지의 모양을 갖추지 못하여 매우 죄송하다는 말로 마무리 하였다. 과거에 관한 일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 같지만, 편지에서 말한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하기 어렵다.
1차 작성자 : 정재구

이미지

원문 텍스트

○○년 눌헌(訥軒) 서간(書簡)

悟昨堂 入納。
再度歷訪。迨
切感何。伏惟日來。
靜履神相。多慰。
所請事往問之。則
年前已許於渠村
生。今又有懇請
者數人。到今勢難
倍約云。無可別事。
試所定於何邑耶。
紙乏不成狀。悚甚。
七晦。訥軒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