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년 여상(汝尙) 위장(慰狀)
신사년 1월 8일에 여상(汝尙)이 내종손 조 극인(趙蕀人)에게 보낸 위로편지이다. 뜻밖의 흉변으로 춘(春)군의 죽음은 마음이 아프고 애석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달 21일에 장례를 지낸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어떻게든 상대가 슬픔을 잘 다스려 몸이 상하지 않도록 당부하며 위로하였다.
1차 작성자 : 김동현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위장
내용분류: 종교/풍속-관혼상제-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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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여상, 조○○ |
형태사항 |
크기: 28.3 X 38.9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상주 승곡 풍양조씨 입재공파종택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