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6년 상주목 준호구(準戶口)
호구단자는 3년에 한 번씩 정리하여 관아에 보고했는데, 이 문건은 조석우(趙錫愚)가 36세 때 기록한 준호구(準戶口)이다. 내용에는 가족과 처족의 신상 명세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부사의 결재와 ‘썼다가 지운 글자도 없고 뒤에 끼워 넣었거나 고친 글자가 없다’는 의미의 도장[周挾無改印]이 찍혀 있다.
서진영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증빙류-호적
![]() 내용분류: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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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조석우, 상주목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
작성시기 | 1756 |
형태사항 |
크기: 64 X 51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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