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9년 유상조(柳相祚) 상서초(上書草)
왕세자 저하에게 관직을 사양하고자 1829년류○ 상소(上疏)이다. 자신은 병약하고 우둔한 사람인데도 줄구하고 분수에 넘는 관직을 제수받았다고 했다. 고향에서 쉬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소식을 듣고 달려왔으나 묵은 병이 재발하여 힘들 것 같으니 다시한번 적임자를 대체 해 달라고 간청했다.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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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1+KSM-XB.1829.4717-20090831.018723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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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소차계장류-상소
내용분류: 국왕/왕실-보고-상소 |
|---|---|
| 작성주체 | 류○ |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 작성시기 | 1829 |
| 형태사항 |
크기: 86.2 X 115.5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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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정보
상세정보
왕세자 저하에게 관직을 사양하고자 1829년류○가 쓴 상소(上疏)
왕세자 저하에게 관직을 사양하고자 1829년류○ 상소(上疏)이다. 자신은 병약하고 재주가 우둔한 터에 외람되게 분수에 넘치는 명을 받았다고 하며 먼 시골에서 쉬지 않고 달려와 어제 도성에 당도했지만 묵은 병이 재발하여 때때로 흉부가 답답해지며 눈앞이 캄캄하여 정신을 차릴 수 없다고 하며 금번 제헌관의 명을 수행할 수 없으니 적임자로 대체해 달라고 간청했다.
1차 집필자 : 김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