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7년 유상조(柳相祚) 상서초(上書草)
1827년류○가 왕세자 저하에게 임시로 말미를 청하고자 쓴 상소(上疏)로, 대홍수로 인해 부모 묘소가 물에 휩쓸러 갔는데 위기는 면했지만 수습할 사람이 없어서 자신이 이를 거두어 바로잡을 수 있도록 고향으로 보내 달라고 간청했다.
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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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1+KSM-XB.1827.4717-20090831.0187230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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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소차계장류-상소
내용분류: 국왕/왕실-보고-상소 |
|---|---|
| 작성주체 | 류○ |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 작성시기 | 1827 |
| 형태사항 |
크기: 80.8 X 117.7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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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정보
상세정보
왕세자 저하에게 임시로 말미를 청하고자 1827년류○가 쓴 상소(上疏)
왕세자 저하에게 임시로 말미를 청하고자 1827년류○가 쓴 상소(上疏)이다. 왕세자 저하에게 엎드려 절하며 상소문을 올린다고 했다. 자신의 부모 산소가 경상도안동 땅에 있는데 올해 대홍수로 인해 묘소가 물에 휩쓸러 가고 토사에 뒤범벅이 되는 난리를 만났다고 했다. 이에 임시방편으로 둑을 쌓아 위기는 면했지만 수습할 사람이 없다고 하며 자신을 고향으로 보내어 이를 수습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간청했다.
1차 집필자 : 김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