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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년 유성룡(柳成龍) 공신교서(功臣敎書)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XA.1604.1111-20090831.0187221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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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교령류-교서
내용분류: 국왕/왕실-교령-교서
작성주체 류성룡
작성지역 서울특별시 종로구
작성시기 1604
형태사항 크기: 185.3 X 37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604년 유성룡(柳成龍) 공신교서(功臣敎書)
류성룡이 임진왜란을 타개한 공을 기리기 위해 1604년 국왕이 쓴 교서(敎書)이다. 류성룡은 임진왜란으로 인해 나라가 위급한 상황에 처해졌음에도 개인의 편안함을 버리고 임금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인물로서 이러한 국가를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는 정신은 중국의 역대 인물들에서도 찾기 어려운 경우이므로 합당한 공적을 기록하고 벼슬을 내려 후대에 본보기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어려웠던 일들을 돌이켜 보며 류성룡이 몸을 바쳐 일했던 행적을 기리고 있다.
김동현

상세정보

류성룡이 임진왜란을 타개한 공을 기리기 위해 1604년 국왕이 쓴 교서(敎書)
류성룡이 임진왜란을 타개한 공을 기리기 위해 1604년 국왕이 쓴 교서(敎書)이다. 대신 류성룡은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위급존망을 다투는 시점에서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임금인 자신을 호위하며 국가적인 대의를 실천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애국충정의 정신은 중국 역대 인물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라고 하며 공과 후손들에게 이에 합당한 벼슬을 하사하여 후대에 귀감이 되게 하라고 했다. 임진왜란 당시 어려웠던 역사적 사실을 회고하며 공이 몸 바쳐 일했던 행적을 기리고 있다.
1차 집필자 : 김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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