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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김천수(金千洙)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A01+KSM-XF.1976.0000-20090831.D48860002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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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김천수, 제강서당
작성시기 1976
형태사항 크기: 24.5 X 34.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1976년 김천수(金千洙) 서간(書簡)
1976년 3월 3일에 김천수(金千洙)제강서당(霽江書堂)에 보내는 편지이다. 이번 춘향(春享)에 부족한 자신을 집사(執事)의 한 사람으로 추천하여 준 것에 대하여 사례하며, 당연히 나아가서 그 뜻을 받들어야겠지만, 선조의 정자에 석채례(釋菜禮)가 있어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겠으니, 다시 마땅한 사람을 골라 예를 잘 거행하라고 하는 내용으로, 여러 군데 수정한 곳이 있는 것으로 보아 초본임을 알 수 있다. 김천수(金千洙)단계(端磎) 김인섭(金麟燮)의 맏아들인 김수로(金壽老)의 맏아들이다.
1차 집필자:김남규 , 2차 집필자:오덕훈

상세정보

1976년 3월 3일에 金千洙제강서당(霽江書堂)에 보내는 간찰의 초본.
내용 및 특징
1976년 3월 3일에 金千洙제강서당(霽江書堂)에 보내는 간찰의 초본. 1976년 3월 3일에 김천수제강서당에 보내는 간찰의 초본이다. 이번 春享에 부족한 자신을 執事의 한 사람으로 추천하여 준 것에 대하여 사례하며, 당연히 나아가서 그 뜻을 받들어야겠지만, 선조의 정자에 釋菜禮가 있어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겠으니, 다시 마땅한 사람을 골라 예를 잘 거행하라고 하는 내용으로, 여러 군데 수정한 곳이 있는 것으로 보아 초본임을 알 수 있다. 김천수단계 김인섭(1827~1903)의 맏아들인 김수로(1859~1936)의 맏아들이다.
자료적 가치
『慶南文化硏究』24집 , 「진주 지역 문집의 현황과 그 의미」, 이상필, 경상남도문화연구소 2003
『남명학파의 형성과 전개』, 이상필, 와우[예맥커뮤니케이션] 2005
1차 집필자:김남규 , 2차 집필자:오덕훈

이미지

원문 텍스트

1976년 김천수(金千洙) 서간(書簡)


鑑 生猥忝
本堂春享執事之末 顧惟
匪拙劣 私過分耳 當趨走
將事之末 以副
僉敎 而第惟所恨者 生之先亭
菜禮隔邇 經紀周旋 未遑
尊命 慚悚不已 望須更擇可
堪之人 以敢禮事 千萬幸甚
丙辰三月初三日 生 金千洙 再拜
謹謝狀
霽江書堂 僉座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