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년 강기팔(姜起八) 서간(書簡)
을묘년(乙卯年) 1월6일에 강기팔(姜起八)이 단계(端磎) 김인섭(金麟燮) 집안으로 보낸 편지이다.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대저 학문의 공(工)은 포기하지 않은 뒤에야 삿되고 망령된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으며, 집안에 훌륭한 자제(子弟)가 있어서 장차 원대한 희망이 있을 것이니 어찌 육주(六州)의 풍성(風聲)을 우려하느냐고 했다.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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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강기팔 |
작성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작성시기 | 1915 |
형태사항 |
크기: 22 X 42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