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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교석(姜敎錫)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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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강교석
작성지역 경상남도 산청군
작성시기 1898
형태사항 크기: 21.5 X 81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강교석(姜敎錫) 서간(書簡)
하생(下生) 강교석(姜敎錫)단계(端磎) 김인섭(金麟燮) 집안에 답장으로 보낸 편지이다. 자신의 근황을 기록하고 있으며, 상대방이 부탁한 일을 소홀히 여기지 않겠다고 하면서 덧붙여 문집 두 권을 보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1차 집필자:김남규 , 2차 집필자:오덕훈

상세정보

연월일 미상의 날에 편지를 받고 바로 하생 姜敎錫단계 김인섭 집안에 답장으로 보낸 간찰.
내용 및 특징
연월일 미상의 날에 편지를 받고 바로 下生 姜敎錫단계(端磎) 김인섭(金麟燮)(1827~1903) 집안에 답장으로 보낸 편지이다. 문안한 지 여러 날이 지나 울적하던 차에 편지를 받고 벼슬살이하는 상대방의 안부를 알게 된 감회를 전하고, 자신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였다. 상대방이 부탁한 일은 잘 알았으며, 조상을 위한 일이며 선영을 위한 일이니 어찌 소홀히 할 수가 있겠냐고 반문하면서 내일이나 모레쯤에 사람을 보내어 圖形을 그려 보내겠다고 하였다. 山訟과 관련된 일로 보인다. 이어 문집 두 권을 보내 준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수신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자료적 가치
『慶南文化硏究』24집 ,「진주 지역 문집의 현황과 그 의미」, 이상필, 경상남도문화연구소 2003
『남명학파의 형성과 전개』, 이상필, 와우[예맥커뮤니케이션] 2005
『晋陽續誌』, 성여신, 남명학고문헌시스템
『端磎集』, 김인섭, 남명학고문헌시스템
『琴臯集』, 성석근, 남명학고문헌시스템
1차 집필자:김남규 , 2차 집필자:오덕훈

이미지

원문 텍스트

강교석(姜敎錫) 서간(書簡)

阻候日副 下懷伏
悵 仍伏審日來
仕體候一享萬
安 伏慰區區無任
下祝 下生 省率姑
保 是爲伏幸
第白
下示伏悉 當隨
機另圖矣 勿慮
若何 至於此事
爲先也 保塋也 豈
可泛忽乎 明再
明間 當遣吏圖形
以報 伏計耳
下賜文集二卷
伏受伏感 而何以
念及於此乎 罔知
伏謝耳 餘
從近 不備上謝書
卽旋 下生 姜敎錫 上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