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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이규집(李圭執) 서간(書簡)의 별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A01+KSM-XF.1897.4889-20090831.D48860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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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규집
작성지역 경상남도 합천군
작성시기 1897
형태사항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1897년 이규집(李圭執) 서간(書簡)의 별지.
1897년(정유)에 1월 4일에 이규집(李圭執)김인섭(金麟燮) 집안으로 보낸 편지의 별지이다. 추위를 타는 증세는 조리를 잘 하지 못해 생긴 것이니 추위를 절대로 피하여 병을 조리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에 치료 기회를 놓치면 장차 고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강조하였다. 딸을 시집으로 보내며 간절하게 당부하는 아버지의 정을 볼 수 있다.
1차 집필자 : 김남규, 2차 집필자 : 오덕훈

상세정보

1897년(정유)에 1월 4일에 이규집(李圭執)김인섭(金麟燮)의 집안으로 보낸 간찰의 별지로 상대편에 시집간 딸의 병의 증세와 병 조리를 잘하도록 당부하는 내용.
내용 및 특징
1897년(정유)에 1월 4일에 李圭執金麟燮(1827~1903)의 집안으로 보낸 간찰의 별지이다. 추위를 타는 증세는 조리를 잘 하지 못해 생긴 것이니 추위를 절대 피하여 병을 조리하는데 실패하지 않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간절히 당부하였다. 이번 기회를 놓치고 고치지 못하면 장차 고치지 못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딸을 시집으로 보내며 간절하게 당부하는 父情이 엿보인다.
자료적 가치
『慶南文化硏究』24집, 「진주 지역 문집의 현황과 그 의미」, 이상필, 경상남도문화연구소 2003
『남명학파의 형성과 전개』, 이상필, 와우[예맥커뮤니케이션] 2005
『端磎集』, 김인섭, 남명학고문헌시스템
1차 집필자 : 김남규, 2차 집필자 : 오덕훈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97년 이규집(李圭執) 서간(書簡)의 별지.


生凉之症 似有失攝之弊 切
忌寒冷 毋失調道 千萬伏
望伏望 若失今未治 則將爲
難醫之端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