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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김인섭(金麟燮)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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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김인섭, 응선
작성지역 경상남도 산청군
작성시기 1884
형태사항 크기: 23.5 X 31.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1884년 김인섭(金麟燮) 서간(書簡)
1884년 1월 27일에 김인섭(金麟燮)응선(應善)에게 보낸 편지이다. 새봄에 여러 분들의 안부가 어떠한지 물었다. 지난 가을에 먼 일가의 인편에 보낸 편지는 받아 보았느냐고 했으며, 부탁한 서문(序文)은 손이 닿는 대로 글을 지어냄을 면하지 못했지만 일부러 사람을 시켜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 거듭 이같이 번거롭게 보내니 어찌 염려가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상세정보

1884년 1월 27일에 김인섭(金麟燮)응선(應善)에게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1884년 1월 27일에 김인섭(金麟燮)(1827~1903)응선(應善)에게 보낸 편지이다. 새봄에 여러 분들의 안부가 어떠한지 물었다. 지난 가을에 먼 一家의 인편에 보낸 편지는 받아 보았느냐고 했으며, 부탁한 序文은 손이 닿는 대로 글을 지어냄을 면하지 못했지만 일부러 사람을 시켜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 거듭 이같이 번거롭게 보내니 어찌 염려가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자료적 가치
『慶南文化硏究』24집,「진주 지역 문집의 현황과 그 의미」, 이상필, 경상남도문화연구소 2003
『남명학파의 형성과 전개』, 이상필, 와우[예맥커뮤니케이션] 2005.
『晋陽續誌』, 성여신, 남명학고문헌시스템
『端磎集』, 김인섭, 남명학고문헌시스템
『琴臯集』, 성석근, 남명학고문헌시스템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84년 김인섭(金麟燮) 서간(書簡)

應善靜史下
一去杳如 仙蹤蹤跡 無從而尋 追恨
悵如悵如 恪諗新春
僉起居萬重 溸仰憧憧 情末比前相對
時 又不知落下幾丈/年相促 可嘆 昨
秋宗人便付一札矣 入照否 間中無
事 又有感於英風懿節 所托序引
不免隨手撰出 專人付去不見答 而
重此煩寄 豈不爲念 宗所怪 旣以
撰出留塵几 決然相지毋隱之義也 故
如是及及可望念諒耶 方定大事
凡百無緖 並爲一軫盛念 如何如何 餘不

甲申月正念七 情末 麟燮 頓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