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8년에 장우원(張祐遠)이 수취자 미상에게 보낸 간찰
상대의 안부를 묻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였다. 그리고 한집안에서 서로 살상(殺傷)하거나, 서양인[洋酋]과 화적(火賊)이 왕왕 도성에서 잡히는 등의 혼란한 국내 정세를 전하는 간찰. 서양의 열강으로부터 위협을 당하던 당시 실정을 전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국역) 승정원일기』, 민족문화추진회, 1999
1차 집필자: 황동권 , 2차 집필자 : 김상환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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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장우원 |
작성시기 | 1878 |
형태사항 |
크기: 24 X 41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