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8년 이교영(李敎永) 서간(書簡).
무인년(1878, 고종15) 12월 4일 이교영(李敎永)이 보낸 서찰로 드릴 말씀은 윤랑(胤郞)의 의범(儀範)이 세덕의 가르침으로써 바라보고 나아가고 물러나는 토대가 있을 것 같아서 지금 거듭 맞게 되니 마땅히 따르는 예로 전의(餪儀)를 보내니 한 가지도 도에 걸맞지 않더라도 용서해 주겠느냐고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진다고 하였다.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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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이교영 |
작성시기 | 1878 |
형태사항 |
크기: 30 X 50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