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7년 이태희(李泰羲) 서간(書簡)
1877년(고종3) 6월 25일 사돈인 이태희(李泰羲)가 단계(端磎)에게 보낸 서찰이다.
상대방의 안부를 물으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서찰 가운데 경계하신 말은 못난 사람으로 하여금 부끄러워 땀이 나게 하였지만 한 마디 고할 만한 것은 고인의 멸성지계(滅性之戒)를 깊이 보존하여 효로써 효를 상하는데 이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끝을 맺었다.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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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이태희, 김인섭 |
작성시기 | 1877 |
형태사항 |
크기: 23 X 4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