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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자가 기록되지 않은 이원조(李源祚)에게 보낸 간찰.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A01+KSM-XF.1871.0000-20090831.E47840203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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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원조
작성시기 1871
형태사항 크기: 29.5 X 53.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수신자가 기록되지 않은 이원조(李源祚)에게 보낸 간찰.
수신자가 기록되지 않은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에게 보낸 서찰로, 이전의 일에 관하여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凝窩 李源祚 先生 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동방한문학회, 1996
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상세정보

수신자가 기록되지 않은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에게 보낸 간찰.
내용 및 특징
수신자가 기록되지 않은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에게 보낸 서찰로, 열 줄의 쪽지로 전해준 말씀에 배를 잡고 웃었다고 하면서 다시는 그런 말을 말라고 하였다. 자신은 구토가 날 정도라고 하였다. 원래 귀한 사람이 출입함에 있어 드러나는 것을 면하지 않을 수 없는데 어떻게 왕림해주기를 바라겠느냐고 하였다. 또 위복(褘服)에 관하여 의논해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하였다.
자료적 가치
상대와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는 두 사람만의 일이라 추증하기는 어렵지만 배를 쥐고 웃다가 구역질이 날 정도의 사건이 있은 듯하다.
「凝窩年譜」, 이원조, 『凝窩全集』,여강출판사, 1986
「凝窩 李源祚 先生 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동방한문학회, 1996
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이미지

원문 텍스트

수신자가 기록되지 않은 이원조(李源祚)에게 보낸 간찰.

十行夾示 弟獨捧腹 更勿說
此 俾弟嘔逆 如何如何 原是貴人
出與入也 豈其容爲不爲 不能免
是顯矣 安敢望駕望駕 雖未矣
討褘付訊 是亦私分 十分感
耀 諒之如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