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1862년 정경(鄭{土+敬})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A01+KSM-XF.1862.0000-20090831.E47841142_0
URL
복사
복사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정경
작성시기 1862
형태사항 크기: 29.5 X 46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1862년 정경(鄭{土+敬}) 서간(書簡)
부탁드린 흘재(屹齋) 편액을 써 놓았으면, 종 1명을 보낼 테니 보내 달라는 내용의 간찰.
1차 집필자: 황동권 , 2차 집필자 : 김상환

상세정보

1862년(철종13) 세하생(世下生) 정경(鄭(土+敬))이 수취자 미상에게 보낸 간찰로 부탁한 흘재(屹齋) 편액을 써 놓았으면, 종 1명을 보낼 테니 보내달라는 내용.
내용 및 특징
1862년(철종13) 세하생(世下生) 정경(鄭(土+敬))이 수취자 미상에게 보낸 간찰이다. 지난 연재(蓮齋)의 낙성 모임에서 갑자기 뵙고 사모하는 마음이 여전한데, 음력 9월에 기력은 좋은지, 모든 일들은 잘되는지를 물었다. 부탁드린 흘재(屹齋) 편액을 써 놓았으면, 종 1명을 보낼 테니 보내 달라고 하였다. 끝으로 부탁드리는 자리가 원만하지 못하여 매우 안타깝다고 전한다.
자료적 가치
간찰(簡札)은 서찰(書札)·편지(便紙)·간독(簡牘)·서간(書簡)·척독(尺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고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 내용은 자신의 감정이나 사고 등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어서 인간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1차 집필자: 황동권 , 2차 집필자 : 김상환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62년 정경(鄭{土+敬}) 서간(書簡)

[피봉]
발신, 謹再拜 上候狀

[본문]
鄕於蓮齋 落會之日 遽
爾拜退 伏慕尙此未釋
伏惟霜令
氣力萬衛 他節均善否
仰溯區區 不任下忱 世下生 昔
疾今愈矣 伏幸何達 就
仰請屹齋扁額 想已
俯副 方以明日 爲山中之
行 委送一力 俯擲伏望
耳 請屬之席 似不團
圓 雖勢甚恨 餘不備 伏惟

下照
壬戌九月十三日世下生
鄭(土 + 敬) 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