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년 정유성(鄭裕成)이 이원조(李源祚)에게 보낸 간찰
이원조가 보낸 입암(立巖)의 시는 방(傍)․앙(仰)․항(亢) 3글자 가운데 앙(仰)자는 운자(韻字)에 어긋난 듯하다는 것과 시관(試官)이 어느 읍 출신인지 가르쳐달라는 간찰. 발신자와 수신자는 사돈 관계이다. 학문과 관직을 갖춘 사돈과 시문(詩文)을 토론하며 단순한 사돈 관계가 아니라 학문적, 인간적으로 교유하는 인맥을 형성하였다.
『東京通志』, 최준, 최남선, 정인보, 1933년
이원조, 『凝窩全集』, 여강출판사, 1986
『星山李氏世譜3』, 이원조,
KSAC+A01+KSM-XF.1850.4723-20090831.E47840298_1-DES.INFKSAC+A01+KSM-XF.1850.4723-20090831.E47840298_2-DES.INFKSAC+A01+KSM-XF.1850.4723-20090831.E47840298_3-DES.INF1차 집필자: 황동권 , 2차 집필자 : 김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