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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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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조수
작성시기	1846
형태사항	크기: 36 X 54.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1849년 이조수(李肇秀) 서간(書簡)

1849년(헌종 15)이조수(李肇秀)가 보낸 서찰로, 두 집안 간에 혼인을 맺기 위해 주고받은 내용이다.

「凝窩李源祚先生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 동방한문학회, 1996

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상세정보

1849년(헌종 15)이조수(李肇秀)가 보낸 서찰로, 두 집안 간에 혼인을 맺기 위해 주고받은 내용이다.

내용 및 특징

1849년(헌종 15)이조수(李肇秀)가 보낸 서찰로, 두 집안 간에 혼인을 맺기 위해 주고받은 내용이다. 심부름꾼이 도착하여 보내신 서찰을 받고 요사이 영감의 건강이 좋으시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의 정성을 맡길 길이 없다고 하였다. 적어서 보내신 연길(涓吉)은 감히 명하신 의제(衣制)를 말씀하신대로 적어서 보낸다고 하면서 상대의 서찰에 답하였다.

자료적 가치

이 서찰을 통하여 당시 이조수와 수신인의 집안과 사돈의 예를 맺었음을 알 수있다.

이원조, 『凝窩全集』, 여강출판사,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