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1812년 신종(申(山+宗))이 이규진(李奎鎭)에게 보낸 간찰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A01+KSM-XF.1812.0000-20090831.E47840299_0
URL
복사
복사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신종, 이규진
작성시기 1812
형태사항 크기: 25 X 46.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1812년 신종(申(山+宗))이 이규진(李奎鎭)에게 보낸 간찰
이규진(李奎鎭) 대한 의망(擬望)과 공의(公義)가 지체되는 까닭을 묻고, 박우(朴友)가 편협 된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여러 사람이 떠들썩하게 들고일어난 것 때문이라는 내용의 간찰. 관직에 있었기 때문에 정치적인 문제를 언급하였다.
「農棲府君行狀」, 이원조, 『凝窩全集』, 여강출판사, 1986
1차 집필자: 황동권 , 3차 집필자 : 김상환

상세정보

1812년(순조12) 2월 9일, 척종제(戚從弟) 신종(申(山+宗))이규진(李奎鎭, 1763~1822)에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박우(朴友)와 관련된 일을 기록한 간찰
「農棲府君行狀」, 이원조, 『凝窩全集』, 여강출판사, 1986
1차 집필자: 황동권 , 2차 집필자 : 김상환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12년 신종(申(山+宗))이 이규진(李奎鎭)에게 보낸 간찰

[피봉]
발신, 飯浦 申戚弟 謝書 謹封
수신, 大浦正郞 案下侍人

[본문]

積違
淸範 每切瞻仰 匪意伏承
惠書 披讀數三 粗慰多年向
往之懷也 謹審此時
靜養棣下 連護萬重
庇下淸安 種種慰仰 無任遠
忱 竊念謝官鄕居 在自家閒
適之計 則得矣 然臺望尙稽
至此 公議又何其遲也 戚從弟
年來慈下 每欠安節 已極
焦灼 且賤病有時作苦 憂愁
過了 直是窮措氣像 憐嘆
等何云說 朴友曾有傾向之
意 送言長川 更以鄙家提醒
故屢次轉告 自冬徂春 寂無
相聞 彼家知其不諧 此爲時騷

所動 牢決一處云 恨不前此相慮耳
萬萬匪書可旣 暫此 不備謝禮

壬申二月九日 戚從弟 申(山+宗) 再拜

甘藿十片 紅蛤壹帖
伴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