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석(金昌錫) 서간(書簡)
연도 미상의 11월 16일 아들 창석(昌錫)이 아버지 김수로(金壽老)에게 밤새 쌓인 눈으로 옮기지 못한 재목의 운반 문제를 상의한 서찰이다.
저는 지금 고약을 다리면서 내려갈 계획을 이루기를 기다릴 뿐이며, 태문이가 만약 나갈 뜻이 있으면 가다가 돌아오는 것은 무방하지만 雇▣도 또한 올려 보내 섶나무를 지면 재목은 어떻게 하느냐고 방도를 묻고 있다.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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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창석, 김수로 |
작성지역 | 경상남도 산청군 |
형태사항 |
크기: 12 X 18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