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경▣년 박채홍(朴彩洪)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A01+KSM-XF.0000.4886-20090831.D48860137_0
URL
복사
복사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박채횽
작성지역 경상남도 산청군
형태사항 크기: 18 X 20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경▣년 박채홍(朴彩洪) 서간(書簡)
경(庚)자들어가는해 2월8일에 박채홍(朴彩洪)단계(端磎) 김인섭(金麟燮) 집안으로 보낸 편지이다. 상대방의 안부가 어떠한지 묻고, 지난번에 소장(訴狀)을 올린 일로 작은 종이 지금 또 왔다하고, 축출할 뜻으로 아뢰었더니 관사주(官司主) 분부 내용에 이 같은 놈은 결단코 엄징해야 한다고 했으며, 관사주(官司主)가 내일 단골(丹堗)로 행차를 한다고 하니 그때에 조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상세정보

천간에 庚자들어가는 해 2월8일에 朴彩洪단계 김인섭 집안으로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천간에 庚자들어가는해 2월8일에 朴彩洪단계 김인섭(1827~1903) 집안으로 보낸 편지이다. 상대방의 안부가 어떠한지 묻고, 자신은 늘 같은 모양이니 무엇을 알리겠느냐고 했다. 지난번에 訴狀을 올린일로 작은 종이 지금 또 왔다하고, 축출할 뜻으로 아뢰었더니 官司主 분부 내용에 이 같은 놈은 결단코 엄징해야 한다고 했으며, 官司主가 내일 丹堗로 행차를 한다고 하니 그때에 조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료적 가치
『慶南文化硏究』24집,「진주 지역 문집의 현황과 그 의미」, 이상필, 경상남도문화연구소 2003
『남명학파의 형성과 전개』, 이상필, 와우[예맥커뮤니케이션] 2005.
『晋陽續誌』, 성여신, 남명학고문헌시스템
『端磎集』, 김인섭, 남명학고문헌시스템
『琴臯集』, 성석근, 남명학고문헌시스템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이미지

원문 텍스트

경▣년 박채홍(朴彩洪) 서간(書簡)

伏未審
氣體候萬安 伏慕區區無任下
誠 恒吏向時樣仕保何達 就伏白 向
者呈訴事 小奚今又來到 伏
切悚仄 而以逐出之意 卽爲善稟 則
官司主分付內 如此之漢 斷當嚴
徵乃已 而卽爲率待云 故玆以題
飭伏呈 卽爲晏大捉入官庭似可
而官司主 明日丹堗將行次云 卽
其時措處伏望 餘不備 伏惟
庚二初八日 秋所吏 朴彩洪 上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