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안부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A01+KSM-XF.0000.0000-20090831.E47840825_0
URL
복사
복사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형태사항 크기: 31.5 X 50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안부 서간(書簡)
수발신자에 대한 기록이 없는 서찰로, 일상의 안부를 전하고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凝窩 李源祚 先生 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 동방한문학회, 1996
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상세정보

수발신자에 대한 기록이 없는 서찰로, 일상의 안부를 전하고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내용 및 특징
수발신자에 대한 기록이 없는 서찰로, 일상의 안부를 전하고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어제는 찾아주고 오늘을 서찰까지 보내주어 모든 것이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요사이 벼슬하고 있으면서 잘 지낸다는 소식에 위로가 되고 감사하다고 하였다. 자신[功服人]은 보잘 것 없은 모양새는 여전하여 말씀 드릴 것이 없다고 하였다. 말씀하신 일은 모두 잘 알았다고 하였다. 그때는 김태감(金台監)이 칭찬하였다고 하였다. 마땅히 수일 사이에 마땅히 가서 말을 나눌 것인데 그 날 한 번 모석(某席)에 나아가는 것도 무슨 방해가 있겠느냐며 이모임에서 만난다면 더욱 좋겠다고 하였다. 수신자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쓰지 않아도 충분히 서로 알고 격이 없이 지내는 사이에 쓰이는 번포(煩逋)라는 말로 이름을 대신하였다.
자료적 가치
이원조, 『凝窩全集』, 여강출판사, 1986
「凝窩 李源祚 先生 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 동방한문학회, 1996
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이미지

원문 텍스트

안부 서간(書簡)

謝上
昨訪今書 俱切洽慰 仍
審 卽辰
仕履衛重 慰荷 功服人 ?
狀如昔 無足奉聞耳
示意備悉而已 伊時金台 果
盛訟矣 第當數日間 往
言此 其日 一往於某席
亦何妨耶 依此會面 尤
好也 餘不備謝
卽功服人 煩逋 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