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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순(申命淳)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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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신명순
형태사항 크기: 34 X 46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신명순(申命淳) 서간(書簡)
발신일이 기록되지 않은 신명순(申命淳)이 보낸 서찰로, 녹지(錄紙)에 말한 것을 자세히 적어 보냈다고 하였다.
「凝窩 李源祚 先生 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 동방한문학회, 1996
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상세정보

발신일이 기록되지 않은 신명순(申命淳)이 보낸 서찰로, 녹지(錄紙)에 말한 것을 자세히 적어 보냈다고 하였다.
내용 및 특징
발신일이 기록되지 않은 신명순(申命淳)이 보낸 서찰로, 녹지(錄紙)에 말한 것을 자세히 적어 보냈다고 하였다. 밤이 왔는데 태감이 건강하다고 하니 위인이 된다고 하였다. 다른 자리에서 잠시 만났지만 오랫동안 소식이 막혀 매우 서운하다고 하였다. 자신은 여전하게 지내지만 날마다 머리아픈일로 고민스럽다고 하였다. 녹지(錄紙)는 말씀하신 뜻이 자세히 적혀 있어 한통의 서찰을 쓰서 보내드린다고 하였다. 하회(下回)의 일은 가벼이 부탁한다면 감히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자료적 가치
이 서찰을 통하여 신명순(申命淳)과 수신인이 은밀히 어떠한 일을 주고 받았음을 알 수가 있다.
이원조, 『凝窩全集』, 여강출판사, 1986
「凝窩 李源祚 先生 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 동방한문학회, 1996
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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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신명순(申命淳) 서간(書簡)

[피봉]
謹拜謝上
[본문]
伏拜 夜來
台體諸節康護 仰慰荷
十分 他席暫拜 將成阻闊
是甚愴仰 記下 昨狀而惟日
惱擾悶然 錄紙 玆以
敎意詳載 一書呈上 下回事
言輕之托 未敢知其何如也
立便走草 不備上謝
卽 記下 申命淳拜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