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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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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형태사항 크기: 50 X 36.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안부 서간(書簡)
수발신자가 기록되지 않은 서찰로, 상주목사(尙州牧使)가 답한 바에 맹랑한 상황에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원조, 『凝窩全集』, 여강출판사, 1986
「凝窩 李源祚 先生 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 동방한문학회, 1996
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상세정보

수발신자가 기록되지 않은 서찰로, 상주목사(尙州牧使)가 답한 바에 맹랑한 상황에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내용 및 특징
수발신자가 기록되지 않은 서찰로, 상주목사(尙州牧使)가 답한 바에 맹랑한 상황에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연이은 서찰로 요사이 건강히 잘 지낸다는 것을 알고는 위안이 되었다고 하였다. 산상(山上)의 약속 또한 뜻대로 되지 않으니 애석하다고 하였다. 성현(省峴)군위(軍威)는 모두 본시 어두워 다시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였다. 상주목사(尙州牧使)가 답한 바를 비록 지키지야 못한다 하더라도 어찌 맹랑하데 까지야 이르겠느냐고 하였다. 다만 금산(金山)에서 생각에서 벗어난 것이 한스럽다고 하였다.
자료적 가치
이원조, 『凝窩全集』, 여강출판사, 1986
「凝窩 李源祚 先生 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 동방한문학회, 1996
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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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안부 서간(書簡)

[피봉]
拜謝上
[본문]
續承審日來
侍候萬衛 仰慰仰慰 山上
之約 此亦不如意 悵歎
曷勝 省峴軍威
是素昧 更無奈何
尙牧所答 雖以不牢
豈至孟浪耶
旦恨金山之違料耳
不備
卽日 記末 煩不名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