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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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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형태사항 크기: 21.5 X 23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미상의 서간(書簡).
날짜 및 수신자와 발신자를 확인할 수 없는 간찰이다. 목공 가공 일을 할 때 밥상의 수로 일한 날짜를 계산하여 품삯을 지급하였음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상세정보

날짜 및 수신자와 발신자를 확인할 수 없는 간찰.
내용 및 특징
날짜 및 수신자와 발신자를 확인할 수 없는 간찰이다. 짧은 인사에 이어서 목공 가공 일로 어제 저녁에 4-5인이 밥상의 기록을 대조하니 빈 날이 있어 두 반일이 있으면 하루로 여기고 정정(正正)하게 일을 한 날이 이 같으므로 베껴서 보는 것이라고 하였다. 절대로 의심하지 말고 일한 값을 내어 주고 다른 날 정자에 와서 먹은 밥상의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니 믿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했다. 목공 가공 일을 할 때 밥상의 수로 일한 날짜를 계산하여 품삯을 지급하였음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자료적 가치
『慶南文化硏究』24집,「진주 지역 문집의 현황과 그 의미」, 이상필, 경상남도문화연구소 2003
『남명학파의 형성과 전개』, 이상필, 와우[예맥커뮤니케이션] 2005.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이미지

원문 텍스트

미상의 서간(書簡).

日來
侍體淸相 弟如昨耳 第木工功
價事 昨夕四五人以食床記對照 有
空日 則除之 有二半日 則爲一日 正
正敦事之日如此 故鄙人抄而送
之者也 千萬勿疑 而功價出給 他
日來亭中見食床記 則可知矣
諒之如何 只此不備上
卽日 弟 黃鐘顯 再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