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7년 권동혁(權東赫) 서간(書簡)
정해년(丁亥年) 3월7일에 사돈 권동혁(權東赫)이 단계(端磎) 김인섭(金麟燮) 집안으로 보낸 편지이다. 자신이 제례에 사용할 반기(盤器)가 절반이 분실되어 많이 부족하다하고, 부족한 부분을 상대방 선정(先亭)에 소장하고 있는 집기(什器)를 약간 빌려주면 깨끗하고 쓰고 완전하게 돌려주겠으니 저버리지 않는 것이 어떠하냐고 했다.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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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권동혁 |
형태사항 |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