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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년 김창석(金昌錫)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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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김창석, 김수로
형태사항 크기: 24 X 13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경오년 김창석(金昌錫) 서간(書簡)
경오년(庚午年) 4월 그믐에 아들 창석(昌錫)이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이다. 밤사이 아버지를 비롯하여 주인집과 아이의 안부가 어떠한지 묻고, 자신은 여전(如前)하다고 했다. 계부(季父)께서 처소를 옮기신 일과 한순(漢順)이가 내일 어룡(魚龍)으로 가는 일 등을 아버지께 전하고 있다.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상세정보

庚午年 4월 그믐에 아들 昌錫이 아버지에게 보낸 서찰.
내용 및 특징
庚午年 4월 그믐에 아들 昌錫이 아버지에게 보낸 서찰이다. 밤사이 아버지를 비롯하여 주인집과 아이의 안부가 어떠한지 묻고, 자신은 如前하다고 했다. 季父께서 어제 麻津에서 晉州明建처소에 묵었는데 明建이가 淸源에 가고 없었다고 했으며, 漢順이가 魚龍으로 내일 가는데 그 주인과 전일에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둘째 아이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우선 며칠 머물다가 돌아갈 때 데리고 가는 것이 어떠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자료적 가치
『慶南文化硏究』24집,「진주 지역 문집의 현황과 그 의미」, 이상필, 경상남도문화연구소 2003
『남명학파의 형성과 전개』, 이상필, 와우[예맥커뮤니케이션] 2005.
『晋陽續誌』, 성여신, 남명학고문헌시스템
『端磎集』, 김인섭, 남명학고문헌시스템
『琴臯集』, 성석근, 남명학고문헌시스템
1차 집필자: 김남규, 2차 집필자: 오덕훈

이미지

원문 텍스트

경오년 김창석(金昌錫) 서간(書簡)

父主前 上白是
伏不審夜來
父主氣體候 一如萬康 主家皆無故 又兒亦無撓利
抵否 伏慕區區 無任之至 子家間並皆如昨 季父昨
午 自麻津宿晉州明建所返次 明建淸源不在 元鎭接
待甚勤云 漢順欲向魚龍明去 蓋與其主人前日 有約故耳
昨夕時命三伊泰眞米个 欲出給面長耳 次兒若不肯獨留
父主 亦姑留幾日帶以返次 未知若何 雇草皆使之爲薪
耳 餘不備上白
庚午四月晦 子 昌錫 上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