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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오영호(吳英鎬)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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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오영호
형태사항 크기: 24 X 2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내정보

1901년 오영호(吳英鎬) 서간(書簡)
신축(辛丑)년 1월 29일에 시하생(侍下生) 오영호(吳英鎬)단계(端磎) 김인섭(金麟燮) 집안으로 보낸 편지이다. 그간 상대방이 잘 지내고 가족들도 모두 잘 있다는 소식을 알았음을 밝히고, 자신은 별 일 없이 지낸다고 근황을 간략히 전하였다. 족보(族譜)를 만드는 일이 이미 완료되었다고 알리며, 마침 상대방 아들을 만나 안부를 들어 마음이 매우 기쁘다고 이 편지를 보내게 된 동기를 밝혔다. 즉 상대방 아들을 만나 소식을 듣고, 그 편에 보내는 편지임을 알 수 있다.
1차 집필자:김남규 , 2차 집필자:오덕훈

상세정보

신축(辛丑)년 1월 29일에 시하생(侍下生) 오영호(吳英鎬)단계(端磎) 김인섭(金麟燮) 집안으로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신축(辛丑)년 1월 29일에 시하생(侍下生) 오영호(吳英鎬)단계(端磎) 김인섭(金麟燮)(1827~1903) 집안으로 보낸 편지이다. 그간 상대방이 잘 지내고 가족들도 모두 잘 있다는 소식을 알았음을 밝히고, 자신은 별 일 없이 지낸다고 근황을 간략히 전하였다. 족보(族譜)를 만드는 일이 이미 완료되었다고 알리며, 마침 상대방 아들을 만나 안부를 들어 마음이 매우 기쁘다고 이 편지를 보내게 된 동기를 밝혔다. 즉 상대방 아들을 만나 소식을 듣고, 그 편에 보내는 편지임을 알 수 있다.
자료적 가치
『慶南文化硏究』24집 , 「진주 지역 문집의 현황과 그 의미」, 이상필, 경상남도문화연구소 2003
『남명학파의 형성과 전개』, 이상필, 와우[예맥커뮤니케이션] 2005
『晋陽續誌』, 성여신, 남명학고문헌시스템
『端磎集』, 김인섭, 남명학고문헌시스템
『琴臯集』, 성석근, 남명학고문헌시스템
1차 집필자:김남규 , 2차 집필자:오덕훈

이미지

원문 텍스트

1901년 오영호(吳英鎬) 서간(書簡)

謹拜上候書
伏未審伊來
氣體候一向萬康 閤下諸節
亦得佳相 仰慰溯區區無任
下誠之至 侍下生 伏保前狀
伏幸 譜事已爲迄役 而適遇
允兄 伏聞康旺 心實欣然欣然
餘不宣 伏惟
辛丑元月二十九日 侍下生 吳英鎬 /伏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