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박노(朴奴) 이남(已男)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882년 2월 25일에 논주인인 박노(朴奴) 이남(已男)이 송정원(松亭員)에 있는 논 3야미(夜味) 4두락(斗落)을 나누어 파는데, 그 중에 2야미 2두락을 돈 60냥을 받고 조호(趙戶) 운흥(云興)에게 팔면서 작성한 문서로, 신문기(新文記) 1장을 주며 환퇴(還退)할 뜻이 없다는 내용이다. 문서작성자인 필집은 김성서(金聖瑞)이며, 증인은 김암회(金岩回)이고, 논주인, 필집, 증인이 모두 서압을 하였다.
『韓國法制史攷』, 朴秉濠, 법문사, 1987
『韓國古文書硏究』(增補版), 崔承熙, 지식산업사, 1989
『朝鮮中期田畓賣買硏究』, 李在洙, 집문당, 2003
『法史學硏究』26집, 「朝鮮時代의 還退制度」, 장창민, 법사학연구회, 2002
1차 집필자 : 정목주, 2차 집필자 : 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