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년 ○○○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6+KSM-XF.0000.0000-20140630.063525700826
URL
복사
복사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형태사항 크기: 20 X 16.9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년 ○○○ 서간(書簡)
아버지가 행사 일정을 가르쳐 달라고 하기 위해 아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다른 사람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글을 교감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하고 있다. 이어서 원래 오늘 내려갈 생각이었으나 떠나지 못하게 된 사정을 알리고 아이의 병이 어떠한지를 묻고 있다. 또한 작은집에 신주를 옮기는 일에 대해 묻고 감실이 수리되는 날짜를 알려주면 자신이 그 날짜에 맞추어 내려가겠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상세정보

아버지가 귀가 일정을 잡기 위해 행사 일정을 가르쳐 달라고 하기 위해 아들에게 보낸 편지
아버지가 귀가 일정을 잡기 위해 행사 일정을 가르쳐 달라고 하기 위해 아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며칠 밤사이 큰아이의 병세는 어떠한지, 여러 사람의 근황은 다 좋은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지내는 것이 매우 안온하지만, 다만 날마다 글을 校勘하느라 몽롱한 상태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고 눈병도 있으니 염려스럽다고 하였다. 당초에는 오늘 내려가서 내일 節祀에 참석하리라 마음먹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것이 쉽지 않은 데다 내려와서 잠시도 머물 수 없으면 마음이 편치 못하기 때문에 떠나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아픈 아이에 대한 걱정이 떠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작은집에서 移安하는 일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물었다. 내일은 할 수 없으면 속히 書房에게 물어서 기일을 정하고 龕室 수리도 기일을 자신에게 알려 주면 기일에 맞춰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아이가 앓고 있는 병의 경과 및 모든 소식을 인편에 알려달라고 당부하였다. 끝으로, 고추장[苦椒醬] 조금을 작은 항아리에 넣어서 인편으로 부쳐 보내달라고 하고 赤衫에 받쳐 있는 속옷도 인편에 부쳐 보내달라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장경

이미지

원문 텍스트

○○년 ○○○ 서간(書簡)

寄兒。

數夜回。伯也所苦。如何。念之不能忘也。
諸況皆宜否。吾眠食甚穩。但逐日勘
校文字。昏睡不振。且有阿睹之疾。可悶。
初意。今日下去。以爲明日參節祀之地。
此來思之。上來旣未易。而來又不能暫
留。則於心不安。故姑此未去。然兒病不能忘。且
小家移安事。何以經紀也。明日。則不可爲。從速
問于書房。以定期日。而修理龕室。亦以期日
告我。則可以及期下去耳。兒病加減及凡
奇。因便報來。可也。苦椒醬小許。入小缸。因便
付送。可也。赤衫中裙。亦因便付送。可也。
卽。父。[手決]